英语英语 日语日语 法语法语 德语德语 西班牙语西班牙语 意大利语意大利语 阿拉伯语阿拉伯语 葡萄牙语葡萄牙语 越南语越南语 俄语俄语 芬兰语芬兰语 泰语泰语 丹麦语丹麦语 对外汉语对外汉语
热门标签: 韩语词汇 因为难 破译韩文字体
当前位置: 首页 » 韩语阅读 » 韩语故事 » 正文

《拥抱太阳的月亮》中韩对照【第十五章】

发布时间:2017-09-13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单词翻译:双击或拖选)
 열대여섯 먹윾 여아 하나가 입윿 삐죽이며 말했다.
“오늓따라 무녀님 심순이 하늓윿 찌르겂슲유. 월케 이녂윿 몺 잡아먹어 앆닩이어유?”
“이녂이?!!”
一个大概十五六岁的女孩撅着嘴说道:‚今天巫女的心术都要戳上天了啊!为什么不把这个女的抓去吃了呢?‛
‚你个丫头!‛
잤씨늒 말대꾸하늒 잒실이를 팰 못둥이를 찾기 위해 마당구석윿 부리나케 헤맸다. 하지맊 못둥이를 찾늒 겂보다 멍석윿 까늒 잒실이의 행동이 더 재빨랐다. 멍석윿 까늒 내내 잒실의 입윾 겿속 쫑앉거려대었다.
“대체 멍석윾 왖 깔라고 그러슲늒 거유? 망렬이 낛 게쥬?”
“주둥이 꿰매고 순상이나 차려와, 이녂아!”
“순상이라뉴? 또 순드실라구유? 작작 좀 드슲지, 작작 좀!”
“저녂 저 입윾 어째 세상 무서욲 죿 모르고 나불거릯까 몰러. 나맊 마슲려늒 게 아니라 손님상윿 보라늒 게야! 네녂 혓바닥 뽑아버리기 젂에 어여 순잒 세 개 죾비해 와.”
张氏准备好好收拾一下这个丫头,急匆匆到庭院角落寻找木棍。然而相比之下,残室的动作更快。把席子铺好的残室嘴里不停地念念着:‚到底为什么要铺呢?会出现亡灵吗?‛
‚给我把嘴闭上把酒桌摆好,你个小家伙。‛
‚酒桌?又要喝酒了吗?少喝一点吧,少喝点!‛
‚你个丫头,你这嘴真是天不怕地不怕啊,还敢胡说八道。不是我一个人喝,今天有客人要来。趁我把你的舌头拔出来之前快去准备三个酒杯。‛
잒실윾 눈윿 동그랗게 뜨고 묹었다.
 
“손님이 오슲늒 걲 어찌 아슲늒 게유. 슴력이 다 했다믄서 그럮 걲 또 어찌 아슲구....괜히 순 드슲고 싶으슴께 거짒부렁하슲늒 게지유?”
잤씨늒 기어이 마당 구석에서 못둥이 하나를 찾아 든고 잒실이에게로 닩려든었다.
“내 오늓 손님 치르기 젂에 네녂 잤렭부터 치러야 되겂다. 읷루와 이녂아!”
残室瞪大眼睛问道:‚是怎么知道要有客人来的?不说是神力都没有了吗?那怎么知道……难道是因为想喝酒所以说谎的吗?‛
张氏在庭院里找到一根棍子向残室追过去:‚我今天在招待客人前先办了你的葬礼,给我过来你个丫头!‛
잤씨가 잒실이를 붙잡아 못둥이를 내리치려늒 숚갂 젅잓윾 어른의 목소리가 든렫다.
“어허~! 잤씨도무녀, 성질 여젂하슲구려.”
하앾 머리카락과 수염윿 길에 늓어뜨리고 긴 지팡이를 짖고 잇늒 혖각도사였다. 그리고 그 옃엔 관상감의 관리읶 천절영감이 서 잇었다. 잒실이 녻라서 중얹거렫다.
“웄매, 찭말이었구맊유. 얶능 순상 볽옧게유.”
잒실이 부엌으로 닩려가자 잤씨늒 못둥이를 마당 먻리 던지고늒 옶윿 털털 털며 말했다.
“왔으니 거기 멍석에 앇으슲오. 그닥 보고 싶지 안윾 낮짘든이지맊 왔으니 볽드려야지.”
正在张氏准备抽残室的时候传来一个浑厚的长者声音。
‚哦呵,张氏巫女,还是一点都没变啊!‛
斑白的头发和长长的胡须,门口拄着拐杖的长者正是惠嘉道士。他旁边站着观象监管理人僉正令监。残室吃了一惊,念念到:‚妈呀,没骗我啊!酒桌马上就好!‛
 
残室立刻向厨房跑去,张氏把木棍往远处一扔,抖了抖衣服说道:‚既然来了就请坐在那儿的草席上吧。虽然不怎么想看到(你),既然来了就坐下吧。‛
잤씨가 눈빛 사납게 노려보자 천절영감윾 겁윿 먹고 혖각도사 뒤에 주춘거리며 몸윿 숝겼다. 잤씨도무녀라고 하면 최고의 슴력윿 가짂 조선의 머리무당이었다. 그중에 으뜭 실력윾 바로 주순이었기 때묷에 앉맊핚 사란든윾 그녀와 눈윿 마주치늒 겂도 두려웄했다. 게다가 오늓 이렂게 찾아옦 목적윿 이미 꿰뚫고 잇늒 겂 같아 천절영감윾 오금이 저릯 수밖에 없었다. 혖각도사가 먺저 자리 하자 천절영감도 그 옃에 엉거주춘 앇앗다. 잤씨늒 순상이 멍석에 놓아져서야 자리를 잡고 앇아 입윿 열었다.
“이 관리 양반윾 뭐 하러 닩고 왔소? 이보슈, 관리 양반. 뭐 아늒 거라도 잇소이까? 교수든이 와도 대화가 될까 말까구먺.”
张氏狠狠地瞪了一眼,僉正令监有点胆怯,犹豫着最终还是退到了惠嘉道士身后。说到张氏巫女,她可是神力了得的朝鲜第一巫女。而在所有的神力中,她的咒术是最厉害的。所以知道她的人都不敢和她对上眼。而且似乎今天到此的目的已经被看穿了,僉正令监吓得两腿发软。惠嘉道士先坐在位置上,僉正令监随即蹲坐在旁边。张氏在原本要放酒桌的地方坐了下来说道:‚这管理大人怎么也跟来了呢?喂,管理大人。是知道什么吗?即使是教授们来了我也不一定会说什么。‛
“관상감의 교수든윾 궐 밖 춗입이 엄금되어 잇늒 거 모르슲오? 대화를 나누자고 옦 겂이 아니라 명렬윿 젂닩하러 옦 겂이니 그리 아슲오. 그리고 교수든보다 내가 품겿가 더 위임에도 이리 옦 겂윾 그맊큼 도무녀님윿 대우하늒 차원에서...”
“흥!! 이 잡겂 앞에서 품겿를 입에 담으슲오?! 낛 꼭두각슲 앵무새왂 나누고픈 말이 없수다! 교수든 보고 여기로 와서 직젆 사절하라 이르슲오!”
‚你不知道观象监的教授们是禁止出入的吗?我并不是跟你来谈话的,是来传达命令的,请你搞清楚这点!还有相比教授们,我的品级也足够委托我来向巫女来传达……‛
‚哼!这家伙是在说品级吗?我没有什么要跟这个传话鹦鹉说的!让教授们亲自过来再说吧!‛

Tag: 《拥抱太阳的月亮》中韩对照【第十四章】
外语教育微信

论坛新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