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공주는 두꺼비의 색시가 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났다고 생각했어요.
姆指公主觉得当癞蛤蟆的新娘,还不如干脆死了来得好。
그 모습을 본 물고기들은, "엄지공주가 불쌍해. 우리가 도와주자."
鱼儿们看到了这一切,“姆指公主太可怜了。我们来帮她吧。”
엄지공주가 타고 있는 연꽃잎을 끊어 엄지공주를 두꺼비로부터 도망치게 해 주었어요.1
它们咬断了姆指公主所在的荷叶的茎,帮助她逃离了癞蛤蟆。
연꽃잎을 타고 강가를 떠 다니고 있었어요.
姆指公主乘着荷叶漂到了江边。
그 때 엄지공주 머리 위로 윙윙나는 소리가 들렸어요.
这时,她听到头上有嗡嗡的声音。
어! 굉장히 귀여운 아가씨 인걸, 잘 됐다 내 친구로 삼아야지."
“哦?真是个可爱的小姐啊,太好了。我要跟她作朋友。
풍뎅이는 엄직공주를 움켜잡고 숲 속으로 날아갔어요.
金龟子抓住姆指公主飞到了树林里。
"어때...? 내 친구란다. 굉장히 예쁘지?"하고 자랑했어요.
“怎么样……?这是我朋友。相当漂亮吧?”金龟子得意地炫耀着。
그러나 다른 풍뎅이 친구들은 모두 이상해했어요.
可是,其它的金龟子都觉得很奇怪。
"뭐야 다리도 두개밖에 없고 우리처럼 날개도 없잖아? 참 이상하다."
“什么啊?只有两条腿,也不像我们,翅膀都没有。真是太奇怪了。”
친구 풍뎅이에게 놀림을 당하자 풍뎅이는 갑자기 엄지공주가 싫어졌어요.
金龟子被朋友取笑了以后,突然开始讨厌姆指公主了。
풍뎅이는 친구들을 따라 가버렸고, 엄지공주는 혼자 남았어요.
最终金龟子还是跟朋友们飞走了,只留下姆指公主一个人。
엄지공주는 외로이 나무열매와 꽃을 먹으며 지냈어요.
姆指公主孤单地吃着野果和花,过着日子。
"하느님... 저를 어머니에게 보내주세요.
“老天爷……请把我送回到母亲身边吧。”
엄지공주는 춥고 배고픔에 떨면서 숲 속을 헤매었어요.
姆指公主由于寒冷和饥饿,哆嗦着在树林里徘徊。
얼마 안돼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过了不久,开始下雪了。'
의지할 곳을 찾던 엄지공주는 마침내 반짝이는 불빛을 보았어요.
四处寻找落脚地的姆指公主最于看到了闪烁的灯光。
엄지공주라고 합니다. 좀 쉬어가게 해 주세요."
“我叫姆指公主。请让我休息一会儿再走吧。”
들쥐 아주머니는 "아이구 딱해라, 아~ 이리 들어오렴."하며 따뜻하게 맞아 주었어요.
唉呀,真可怜啊~快进来吧。”田鼠大婶一边说着,一边很热情地邀她进屋坐。
다정한 들쥐 아주머니는 계속 엄지공주를 자신의 딸처럼 귀여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