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공주 (拇指公主)
옛날 옛날에 아이가 없는 아주머니가 살았어요.
很久很久以前,有一个大婶,她没有孩子。
아주머니는 요술 할머니를 찾아가 부탁을 했어요.
她找到巫婆并请求她道
"예쁜 아이를 키우고 싶답니다.
“我想养一个漂亮的孩子。”
그러자 요술 할머니는 꽃씨를 하나 주었어요.
于是,巫婆给了她一料花籽。
꽃씨를 심자마자 튤립이 피었어요.
一种下花仔便立刻开出了一朵郁金香。
그 꽃잎 속에 엄지 손가락 만한 귀여운 여자 아이가 나왔어요.
在花瓣中出现了一个可爱的只有姆指那么大的小女孩儿。
"어머님. 안녕하세요.
“妈妈,您好。”
꽃 속에서 나온 아이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사를 했어요.
从花里出来的小女孩用动听的声音跟大婶打着招呼。
너무나 기쁜 아주머니는 좋은 이름을 지어야지 하며 생각하다가
大婶非常地高兴,想着一定要给她取个好名字。
엄지 손가락만한 아이, 그래 엄지공주로 해야지."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像姆指那么大的小孩子,对了,就叫你姆指公主吧。”说着,给她取好了名字。
엄지공주는 연못에서 배를 띄우고 꽃과 어울려 행복하게 지냈어요.
^姆指公主在池塘里划着小船,天天和花朵们在一起幸福地生活着。
그런데 어느날 밤 엄지공주가 자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두꺼비가 나타났어요.
可是,有一天晚上,姆指公主正在睡觉。这时出现了一只丑陋的癞蛤蟆。
정말 귀여운 아이구나! 내 신부로 삼아야겠다."
“真是个可爱的孩子啊!我要娶她作我的新娘。”
두꺼비는 자고 있는 엄지공주를 업고 자신의 연못으로 갔어요.
癞蛤蟆背着熟睡着的姆指公主来到了自己生活的池塘。
아침에 눈을 뜬 엄지공주는 너무나 놀라 훌쩍훌쩍 울었어요..
第二天早上,姆指公主睁开眼睛吓了一大跳,开始嘤嘤地哭起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