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人说出声来。“它吃掉了约莫四十磅肉,"
내 작살이랑 줄도 몽땅 가져갔지, 그는 생각했다. 그리고 고기에서는 피가 흐르니 그 냄새를 맡고 다른 놈들이 몰려 오겠지.
它把我的鱼叉也带走了,还有那么许多绳子,他想,而且现在我这条鱼又在淌血,其他鲨鱼也会来的。
그는 고기가 이미 병신이 된 이상 더 바라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고기가 물어 뜯길 때 그는 마치 자기 살이 뜯기는 것처럼 느꼈던 것이다.
他不忍心再朝这死鱼看上一眼,因为它已经被咬得残缺不全了。鱼挨到袭击的时候,他感到就象自己挨到袭击一样。
그러나 나는 내 고기를 공격한 상어를 죽였다, 하고 그는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보던 중 가장 큰 덴투소놈이었다. 내가 큰 놈을 많이 보아왔다는 것은 사실이다.
可是我杀死了这条袭击我的鱼的鲨鱼,他想。 而它是我见到过的最大的登多索鲨。天知道,我见过一些大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