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时候它迷失了那气味。但是它总会重新嗅到,或者就嗅到那么一点儿,它就飞快地使劲跟上。它是条很大的灰鲭鲨,生就一副好体格,能游得跟海里最快的鱼一般快,周身的一切都很美,除了它的上下颚。
등은 황새치 등처럼 푸르고, 배는 은빛이고, 껍질이 부드럽고 아름다웠다. 빨리 헤엄쳐 나갈 때면 턱을 꽉 다무는 거대한 주둥이 이외에는 일반 황새치와 생김새다 같았다. 해면 바로 밑 물속을 높은 등지느러미를 조금도 흔들지 않은 채 칼처럼 물을 베고 나간다.
它的背部和剑鱼的一般蓝,肚子是银色的,鱼皮光滑而漂亮。它长得和剑鱼一般,除了它那张正紧闭着的大嘴,它眼下就在水面下迅速地游着,高耸的脊鳍象刀子般划破水面,一点也不抖动。
꽉 닫힌 2중 입술을 한 턱 안에는 이가 여덟 줄, 안쪽으로 비스듬히 나 있었다. 이 종류는 보통 상어의 이빨처럼 피라밋의 보통 이빨이 아니다.
在这紧闭着的双唇里面,八排牙齿全都朝里倾斜着。它们和大多数鲨鱼的不同,不是一般的金字塔形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