部长家的舞会邀请
그런데 어느날 저녁, 남편이 손에 큰 봉투를 들고 신이 나서 돌아왔다.
接连她要不料某一天傍晚,她丈夫带着得意扬扬的神气回来了,手里拿着一个大信封。
"이것 봐, 이거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야."
“瞧吧,”他说:“这儿有点儿东西是专门为了你的。”
아내는 급히 봉투를 열어 인쇄한 카드를 꺼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她赶忙拆开了信封,从里面抽了一张印着这样语句的请帖:
'문부성 장관 및 그 조르쥬 랭뽀노 부인은 로와젤 씨와 그 부인을 오는 1월 8일 월요일 밤 관저에 오십사 초대합니다.'
“教育部长若尔日·郎波诺暨夫人荣幸地邀请骆塞尔先生和骆塞尔太太参加一月十八日星期一在本部大楼举办的晚会。”
그러나 남편의 기대처럼 기쁜 마음으로 어쩔 줄 몰라 하기는커녕, 아내는 분한 듯 식탁 위에 초대장을 내던지며 중얼거렸다.
她丈夫希望她一定快活得很,谁知她竟带着伤心而且生气的样子把请帖扔到桌上,冷冰冰地说:
"이걸 갖고 어떡하라는 거죠?"
“你叫我拿着这东西怎么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