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是说流行都是不停循环的吗?据说,一般时尚都具有以一定周期周转的流行周期。
아빠 엄마 세대가 1020이었던 때 유행했던 것들은 지금 보면 다소 촌스러워 보기 마련이다.
爸爸妈妈那一代在10~20岁的时候流行的东西现在看来多少有些土气。
그러나 최근에는 '뉴트로' 열풍으로 그때 그 시절 풍경을 연상케하며 다시금 주목받는 것들도 있다.
但是最近,由于“复古”热潮,会让人联想到当时的有些场景,再次受到了关注。
그 주인공이 바로 '와이드 팬츠+크롭 티' 조합이다.
那个主人公就是“阔腿裤+露脐上衣”的组合。
이는 1980~1990년대에 유행하던 배꼽티와 통바지가 최근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크롭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재해석 된 것으로 올여름 인싸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패션이다.
20世纪80~90年代流行的露脐上衣和阔腿裤,最近在10~20多岁青少年之间被重新诠释,成为今年夏天的弄潮儿们的时尚。
여자 연예인들 패션으로 자주 등장했던 이 조합은 날씬한 상체를 부각시키기 위해 상의는 '짧고 타이트'하게, 통통한 하체는 '와이드하고 루즈'하게 매치해 보완하는 코디법으로,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这是经常作为女艺人穿搭出现的组合,为了突出苗条的上半身,上衣穿短而紧的衣服,胖嘟嘟的下半身则用阔腿裤来搭配,可以扬长避短,最近在女性中很受欢迎。
특히 와이드 팬츠는 여유 있는 허리선이 크롭 티셔츠를 매치했을 때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特别是当用阔腿裤搭配凸显腰线的露脐上衣时,会给人一种腿看起来更长的感觉。
특유의 넓은 핏은 착용감도 편해 활동하기에 제격이다.
阔腿裤特有的宽松款式穿着感舒适,非常适合活动。
만약 짧은 크롭 티가 부담스럽다면, 배꼽이 살짝 보일 듯 말 듯 한 크롭 티셔츠를 마련해 보는 것도 좋다.
如果穿短款露脐T恤有负担的话,也可以穿一件稍微露出肚脐的露脐T恤。
적당히 여유 있는 핏에 하이웨스트와 매칭한다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裤子选择适当宽松且高腰的款式的话,不管是谁都可以轻松地搭配。
패션 브랜드들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크롭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에 나섰다.
时尚品牌们也推出了多种颜色和设计的露脐上衣和阔腿裤,攻略年轻消费者层。
다가오는 여름, 패션계의 '핵인싸'로 주목받고 싶다면 크롭티+와이드 팬츠 조합을 한 벌 정도 마련해 보자.
即将到来的夏天,如果你想作为时尚界的“超级Insider”受到关注的话,那就准备一件露脐上衣+宽腿裤的组合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