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혜:엄마~오늘 고기 먹으면 안되남?
律惠:老妈~今天吃肉好不好?
엄마:갑지기 뭔 고기고...주는대로 먹어라!
老妈:突然吃啥肉啊…给你什么吃什么!
율혜:서울에 있을 때 맘대로 고기도 못 먹었는데...오늘은 고기 먹자아~고오기이...고고고기기기...고 투 더 기 투 더 먹 투 더 자...고기고기고기!
律惠:人家在首尔的时候都不能想吃肉就吃肉…今天吃肉嘛~R O U…日日日欧欧欧...고 투 더 기 투 더 먹 투 더 자...肉肉肉!
엄마:내가 니 땜에 못산다 알았따...고기 사가지고 금방 갈테니까 할머니한테 오늘 반찬하지말라 해라!
老妈:败给你啦...我现在去买肉,很快回来,你跟外婆说下今天不用做菜了!
율혜:오키!!앗싸!!
律惠:OK!!好耶!!
율혜:오늘은 고기다,고기!!!호로록 해주갔으~
律惠:今天吃肉啦,肉!!!我一定要大吃特吃~
띠디라라띠
滴滴拉拉滴
율혜:오,묘선 언니.
律惠:喔,妙仙姐啊。
묘선 언니:율혜야,율혜야 너 그거 알고 있었어?
妙仙姐:律惠呀,律惠你知道那件事吗?
율혜:그거?그게 뭔데요?
律惠:那件事?什么事啊?
묘선 언니:승호씨 새 여친이 우리 회사 사람이라는 거..
妙仙姐:就是胜浩的新女票是我们公司的,这件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