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婆:你自己不爱干的活干嘛总指使孩子?
율혜: 맞아맞아!
惠律:就是就是!
엄마:뒹굴거리는 꼬라지 보이까 속이 답답해서카지!!
妈妈:看到她游手好闲的样子,我就心塞!!
외할머니:우리 율이는 가서 쉬라
外婆:律儿你去休息吧
율혜:할머니 최고!!
惠律:耶~外婆大赞!!
엄마:엄마는~!!야도 이런 거 해봐야 시집 가서도 하지
妈妈:妈妈~!这丫头也该做做这个了,嫁了人也要会做的呀
외할머니:시집 가면 어차피 해야 될 거 뭐 벌써부터 시키노?!
外婆:反正迟早到婆家也要做,干嘛早早在家让她做?!
율혜:맞아!!다들 친정 가면 편하다던데 멈마 어쪔 이래?!
惠律:就是!!别人在娘家都过得那么舒服,妈妈怎么这样的木?!
멈마(빠직)
妈妈(我擦)
엄마: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제!!
妈妈:如果你不能好好说话至少也不要惹我生气!
외할머니:얼른 가라 얼른!!
外婆:快跑快跑!!
율혜:이럴 때 필요한 건 스피드~ㅋㅋㅋㅋ
律惠:此时此刻最关键的就是速度~咯咯咯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