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小子叫小强①
할매:멀쩡한 옷 갖고 뭐 하는데?
外婆:好端端的衣服你叼着它干嘛呐?
율혜:그..그냥..이제 필요..없는 옷이라서..
惠律:就..就是..现在已经是没用..的衣服啦..
할매: 멀쩡한 옷이구만 안 입으면 이리 도!!요즘 아들은 물건 아까운 줄 모른데이.
外婆:好好的衣服不穿就放着!!现在的孩子都不知道爱惜东西。
살짝 머쓱해진 나는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고자 쫑알대기 시작했다.
我有点不好意思起来,为了缓解尴尬的气氛,我开始叽叽喳喳…
율헤: 할머니 어디 가요?
惠律:外婆要去哪啊?
할매: 고구마 밭에 갈라꼬..
外婆:去红薯地咯..
율혜: 내..내가 뭐 도울 일 없나?
惠律:没有什么我..我能帮忙的吗?
할매: 그라믄 전처럼 새참 좀 가져올래? 저짜 있는 거 그대로 가져오면 된데이.
外婆:那你就像之前那样带点零嘴儿过来吧?在那儿的那个带来就行。
율혜: 예스 할맴!!
律惠:遵命,外婆大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