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에 지은 시
早春里写的诗句
나는 조화된 수많은 소리를 들었다. 작은 숲 속에 기대어 앉아 향기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생각들이 마음속의 우울한 생각들을 내몰아 낼 때에.
在山谷里我惬意斜躺, 聆听百音交响婉啭, 在那欢悦的心境里 喜思带着忧思涌至脑间。
자연은 그녀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속세 의 마음에 연결했기에, 내 마음 슬퍼 생각하기를. 인간의 무엇이 되어버렸는가.
大自然将我体内奔逸的人类灵魂,与她的精雕细作耦联;使我心灵深感悲伤而想,人类都造就些什么人啊。
무성한 앵초꽃 수풀을 지나 푸른 빈터에서 빙카꽃은 그 덩굴을 뻗어 가고, 내 생각으로는 그 모든 꽃이 숨 쉬는 공기를 즐기고 있는 것만 같았다.
穿越樱草丛,翠绿树茵下,长春花遍地撒满花环; 我深信每一朵花都在尽情呼吸着空气。
주변 의 새들은 깡충 거리며, 즐거워 그들의 생각을 짐작조차 못 하겠지만. 적어도 그들의 움직임만으로도 그것이 가슴 두근거리는 즐거움 것처럼 보인다.
我周围的鸟儿跳跃,嬉戏, 他们想什么,我无法测量,但他们最轻微的动作, 似乎都是喜悦的震颤。
새싹 움트는 나뭇가지들은 그들의 잎을 펼쳐, 산들거리는 바람을 잡으려는 듯.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각해 봐도 그곳은 즐거운 곳이었다.
为了捕获空中的微风, 萌芽枝条伸展它们的蒲扇; 我必须尽我所能想象, 那里充满喜悦欢畅。
만약 이 생각이 하늘이 보낸 것이라면 혹, 이것이 자연의 신성한 계획이라면 긴 탄식을 할 이유가 충분히 있지 않겠는가. 인간이 무엇이 되어 버렸는가?
如果这是上天送来的信念, 如果这是大自然神圣的规划, 难道我没理由悲叹 人类都造就些什么人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