茫茫大海波浪翻 ,浩瀚无边显威严, 无数海船来经过,未留痕迹在眼前。
인간은 대지(大地)위에 폐허(廢墟)의 자국을 남기지만, 그의 힘이란 겨우 해변(海邊)에 미치고 마는 것. 망망(茫茫)한 대양 위에서의 난파(難破)는 모두 그대의 소행(所行)입니다.
人类在陆地穷捣乱,制造了废墟和荒原, 可是他的破坏力,止步在你的海国边。 他们如果来捣蛋,海船就会被打翻,
인간은 자신의 잔해(殘骸) 이외에는 어떠한 파괴(破壞)의 흔적도 그대 위에 남기지 못합니다. 인간이 뽀글뽀글하는 신음 소리를 내며 빗방울처럼 그대의 심연(深淵)으로 가라앉는 것도 아주 잠시뿐.
水手纷纷落海里,好像无助的小雨点, 哼哼吟吟两三声,没入深渊无处寻,
인간은 무덤도 없고, 조종(弔鐘)도 울리지 못하고, 관(棺)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没有葬礼和棺材板,孤儿寡妇泪涟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