对话:
엄마:나영아, 이 음식 옆집에 갖다 주고 오겠니?
나영:엄마, 옆집에서는 우리 집에 한 번도 음식을 갖고 온 적이 없는데 왜 우리만 계속 갖다 줘요? 며칠 전에도 옆집에서 돌잔치를 했지만 음식을 나누어 주지 않았잖아요.
엄마: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어. 옆집에서 우리에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우리도 똑같이 하면 되겠니? 우리가 인정을 베풀다 보면 옆집에서도 인정이 무엇인지 알게 돼겠지. 그러면 결국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는 거야. 알겠니?
나영:네, 알겠어요. 갖다 주고 올게요.
妈妈:娜英啊,把这食物送到隔壁家好吗?
娜英:妈妈, 隔壁家从没有给我们家送过食物,为什么我们总是送过去呢? 前几天隔壁家办周岁宴也没有送来食物啊。
妈妈:俗话说以德报怨。隔壁家虽然对我们那样,我们也不能一样那样做吧?我们施予人情的话,隔壁也会知道什么是人情。那样最终会成为很好的邻居啊。知道吗?
娜英:嗯,知道了。 我过去送完回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