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看的糕也好吃
对话
아내:여보,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남편:음,무슨 날이에요?당신 생일도 아니고 우리 결혼기념일도 아니고...
아내:오늘이 5년 전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잖아요.
남편:그걸 다 기억하고 있어요?
아내:그럼요.어떻게 그날을 잊을 수가 있겠어요.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나오는 나에게 당신이 우산을 씌워 줬잖아요.
남편:당신에게 우산을 씌워 주려고 두 시간 동안 기다렸던 거 알아요?
아내:그럼 그때 일부러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두 시간 동안아나요?
남편:두 번째 만난던 날 당신이 고맙다는 뜻으로 직접 만든 예쁜 초콜릿을 가져왔어요.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그 초콜릿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여보,그 초콜릿 또 먹고 싶은데...
妻子:老公,知道今天是什么日子吗?
丈夫:嗯?什么日子?不是你的生日,也不是我们的结婚纪念日……
妻子:5年前的今天是我们第一次见面的日子。
丈夫:你全部都还记得吗?
妻子:当然了。怎么能忘了那一天呢。我从图书馆学习后出来,你不是给我撑伞了吗。
丈夫:你知道吗,为了给你撑伞,我等了两个小时呢。
妻子:那么那个时候是故意等我的吗?等了两个小时?
丈夫:第二次见面的时候,你为了感谢我,还带了自己做的漂亮的巧克力来。俗话说好看的糕也好吃,那个巧克力的味道到现在都还忘不了。老婆,我还想吃那个巧克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