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6월 16일 오픈하게 될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주변 상가들에게 큰 상업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형 관광종합체로서 디즈니랜드가 자리잡은 푸둥 촨사진과 주변 지역은 꽃단장을 하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사본문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약 7km 떨어져 있는 촨사고진은 대규모로 리모델링을 하여 다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아직 디즈니랜드가 오픈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어 이곳 업체들은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습니다.
(자막)
천젠핑/상하이 푸둥 촨사고진 요식업체 사장
지금은 (하루 매출) 몇 천 위안이지만 디즈니랜드가 오픈하면
(하루 매출이) 2만 위안 될 것이며 (지금의) 5, 6 배는 될 것입니다
디즈니랜드에서 15km 되는 곳에 있는 신창고진은 1300여 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강남 물의 고장입니다. 이 진의 업체들은 가게에 디즈니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자막)
리슈위안/청년여행사 책임자
디즈니 요소는 꿈을 실현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이 벽은)
윤관만 그려 아이들이 상상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할 것입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계획할 때부터 주변 토지에 대해 계획했습니다. 2015년 6월, 촨사신진은 2만 6000무 농용토지 중 약 87%를 차지하는 토지에 다양한 방식으로 규모화 경영을 실시했습니다.
(자막)
허젠민/상하이재경대학 공상관리학원 관광학부 학부장
디즈니에 대한 이해는
그것이 리조트이지 단순한 놀이동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관광객 유동량에 대한 판단인데요
관광객 유동량이란 제1기에 완전하게 성숙된다면
(관광객이) 아마 1600만 명은 될 것입니다
그럼 1600만 명에게 식품이 필요할 것이고
채소 기지가 필요할 것이고
그럼 농업 생산을 추진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