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13년이 병자년이었는데, 그 해가 몹시 가물어서 조선 팔도 방죽이란 방죽이 모두 말라붙었다. 그걸 보고 사람들은 건방죽이라고 했고, 그게 지금 '건방지다'의 시초가 됐다.
高宗13年是丙子年,那年因为旱灾严重,导致了朝鲜八道所有的围堰都干枯了,人们就称做是枯围堰,后来这词就当傲慢无礼的意思使用了。
“枯围堰(건방죽)”与“傲慢无礼(건방진)”发音特别像,所以这句话的意思就是指傲慢不讲理的人。
2. 한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 大半夜坐在番峙坡上的人
중구 신당동 끝과 약수동에서 용산구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와 한남동에서 중구 장충단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통틀어서 버티고개라 했다. 옛날에는 길이 좁고 무인지경이 되어 도둑이 많았으므로, 모양이 험악하고 마음씨가 곱지 않은 사람을 보면 "밤중에 버티고개에 가서 앉을 놈이다"라고 했다.
从中区新堂洞的末端和药水洞到永山区汉南洞的小路,从汉南洞到中区长冲坛的小路一起被叫做番峙坡。在以前因为路面狭窄、无人经过所以那个路段有很多小偷。故以此比喻险恶内心不善的人,称其是“大半夜坐在番峙坡上的人”。
所以在今天使用的话,这句话是指那些心怀不轨、招摇撞骗的恶人
3.흉중생진 胸中生尘
글자마다의 뜻은: 가슴 흉, 가운데 중, 생겨나다 생, 티끌의 진으로, 즉 마음속에 먼지가 앉은 듯한 기분을 말한다.
先理解一下每个字的意思:胸是가슴,中是가운데,生是생겨나다,尘是티끌,即胸中都落了灰尘一般的感觉。
即用来比喻太久没有见到一个人而强烈思念之时的心境,都教授想表达的就是对千颂伊的思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