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原版小说그놈 멋있었다 番外篇【4】

 2001.10월.**일

 

 

 

오늘은 별 다섯개 날이다>_<!!!

 

 

 

오늘은 예원이 생일이였다!!

 

 

 

은성이가 모은돈으로!!커피숍을 통째로 빌려서!!나도 같이 갔다..!!

 

 

 

은성이는 예원이땜에 러브쟝도 썼다-_-..사람이 참 저렇게 변할수도 있는

 

 

거구나..하구 느꼈다..

 

 

 

그리고..그곳에서..경원일 보았다.........

 

 

.......경원이.를 보았다...

 

 

 

 

..아무렇지 않은듯..밝게 인사를 건넸다..경원이도...웃으면서 인사를 해

 

 

주었다.....................

 

 

 

많은 예길했다..칭구처럼 어색하지 않게..많은 이야기를 했다..

 

 

 

혹시..재미없어하면 어떡하나..싫어하면 어떡하나..조바심이 났었다.

 

 

.....바보..같이....

 

 

 

경원이는..잘지내고 있다고 했다.......

 

 

 

친구처럼..난 경원이랑 얼굴을 마주보고 예기할수 있었다..

 

 

..너무 행복했는데...정말 행복했는데...경원이에게 전화가 왔다..

 

 

 

이정민이란 놈이였다다..경원이는....전화를 들고 어디론가 가버렸

 

 

 

고..난....오늘 남은 술을 다 마시고 와버렸다..휴우..어지럽다..

 

 

 

........경원이랑 전화했던..내용..녹음한거..듣고 듣고 또들었다..

 

 

 

.....경원이 목소리가 들린다..

 

 

 

 

경원이 얼굴..아까도 봤는데..봤는데..또 보고싶어진다...

 

 

경원..이..언제쯤이면..아무렇지 않게 경원이 예기해도..눈물 안날수 있

 

 

 

으까..경원아.......

 

 

 

 

 

 

 

 

 

 

 

 

 

 

 

 

 

★경원이의 일기-

 

 

 

2001.년 10월 **일

 

 

 

 

오늘 예원이 생일이였다....

 

 

 

은성이...정말 멋진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은성이한테..목걸이랑 러브장을 받고 행복해하는.예원이가..

 

 

 

정말..너무 부러워졌다.....

 

 

 

그런데..그렇게.....단순한 러브장은 정말 처음이다.....

 

 

 

그곳에서..승표를 보았다..

 

 

 

어떻게 해야할지..망설였는데...승표가 웃으면서 인살 건네주었다...

 

 

.............왜였을까.....

 

 

 

슬퍼졌다......그렇게..인사하는 사이가 되버린게..슬퍼졌다..

 

 

 

난 바보였나보다.....그렇게 예길 하는데..정민이에게 전화가왔다..

 

 

 

...............정민이에게 미안해졌다...

 

 

 

.....더이상 승표랑 마주했다가....흔들릴까봐..무서워서..집으로 돌아와

 

 

버렸다............

 

 

 

승표..좋아보이던데....행복해보였다..

 

 

 

.....이제..다 잊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