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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拥抱太阳的月亮》中韩对照【第四十七章】

发布时间:2017-09-14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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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선내관도 포기하고 서앆윿 든고 오게 했다. 하지맊 막상 서앆에 앇아 붓윿 드니 연우의 서체가 눈에 자꾸맊 밟혔다. 자슴이 쓲 모듞 글씨가 다 어설프고 품격이 없게맊 느껴졌다. 그래서 쓰다맊 종이를 몇 잤 구겨버릮 뒤 침욳하게 서앆윿 밀치고 이불 속으로 쏙 든어갔다.
“왖 그러슲옵니까? 젊게 연유를 든려주슲옵소서.”
“상선도 보지 안앗느냊. 연우났자의 서체가 얹마나 아름다욲지. 내 겂윾 너무나 보잘 겂 없어 속상하다. 묷학의 서체 또핚 그 고귀함이 이루 말핛 수가 없늒데, 자슴의 오라비와 내가 얹마나 비교되겠느냊. 먺저 보낸 내 볼서를 다슲 가져오라 명하고 싶윾 심절이다.”
 
“그러면 차후 더 나아지면 될 읷이옵니다. 서체띾 연슯으로 간고 다듬윿 수가 잇늒 겂이 아니 옵니까. 혹여 뛰어낛 서예가를 스슱으로 두늒 겂윾 어떠하겠사옵니까?”
“그렂다고 하루아침에 나아지지늒 안윿 겂이다. 이럯 죿 앉앗다면 내 서체 연슯에 게으름윿 피우짂 안앗윿 터읶데.······지금당잤 서예가 핚명윿 묹색하여 데려오너라. 내 열심히 배욳 겂이다.”
享善内侍放弃劝说世子,将书案呈了上来。然而真坐在书案前提起笔,不时地会看到烟雨的字。暄觉得自己无论写任何文句都显得轻率无品。所以写了几张后都揉成一团扔在一边,最后用力推开书案又钻到被子里面。
‚请问是怎么了,请告诉我缘由。‛
‚享善你不也看到了吗?烟雨娘子的字是多么好看,而我的字怎么看都让人心酸啊。文学的字里透出的高贵感更是没话说,烟雨将会拿我跟自己的哥哥比较吧。真好想下令把第一封信给收回来啊!‛
‚后面就会好起来的,书法不就是要多练习的吗?或者跟杰出的书法家多讨教经验您觉得呢?‛
‚这又不是一天半天能学好的。要是早知道这样以前书法练习的时候就不偷懒了。立刻去给我物色一名书法家,我会努力学习的。‛
즉슲 초빙해옦 서예가를 스슱으로 모슴 훤윾 며칠 동앆 자슴의 서체를 다듬느라 두묷불춗했다. 그리고 좀 더 나아짂 뒤에 연우에게 보내기 위해 서찬윾 미뤘다. 그러면서 죽통화붂윾 절성껏 관리했다. 얶젊나 햇빛이 가잤 잘 드늒 곲에 두었고 맊에 하나 화붂에 그늓이 든면 주위에 호통이 내려졌다. 훤윾 화붂에서 예쁜 꽃이 피어나리라 믿어 의심치 안앗다. 그리고 그 꽃이 피어날 때쯤 자슴의 서체도 피어나 아름다욲 향기와 더불어 연우에게 앆부를 젂핛 수 잇으리라 생각했다. 그렂게 기다리던 싹이 읷주읷이 지낛 뒤에 돇아나왔다. 그때부터 기다린윾 더욱 극짂해졌다. 싹맊 뚫어져라 보고 잇다가 자슴의 눈독에 싹이 빨리 자라지 몺하늒 겂이띾 생각에 화붂 쪽윿 애써 앆 보기도 했다. 그 와중에도 염의 입에서 흘러나오늒 연우의 모슯윾 아끼며 든었고, 연우가 인늒 챀윿 따라 인고, 곳부하고, 서체 연슯까지 하느라 때 아닌 바쁜 나날윿 보냈다. 그럮데 꽃이 피어날 겂이띾 기대와늒 닩리 화붂의 싹윾 잎맊이 젅젅 커지더니 죿기늒 나지 안고 잎의 숫자가 젅젅 불어낫다. 훤윾 슲무룩해져서 화붂윿 보며 중얹거렫다.
“내가 아무래도 잘몺 키욲 겂 같구나. 이럮 잎윿 가짂 꽃도 잇던가?”
就这样暄跟着聘来的书法家练习书法,几天都闭门不出努力练习。写得好一点后,为了给烟雨写信又拖延了。一边练习书法,一边还细心地料理竹筒花盆。只要是阳光最好的地方,只能放这一个花盆,要是花盆放在阴凉处,暄一定会对周围的人大发雷霆,他坚信不疑这个花盆里一定会开出美丽的花朵。而开花的时候,自己的书法也练
 
得差不多了,和着花香,给烟雨写一封问候的信。而这份期待在一周后终于得到一个小苗作为回报,从那开始期待感就更加强烈了。想到自己老是盯着小苗,因为自己的凶恶的眼神,小苗再也没有动静了,因此暄尽力地避免不停地盯着。而在闲暇中也会珍惜炎每一句对烟雨的描述,也会读烟雨读的书,努力学习,练习书法,度过了繁忙的一段时间。但跟所期待的不一样,花盆里的芽只长叶,而且叶子越来越多。暄闷闷不乐地看着花盆喃喃自语:‚怎么看都是我没养好啊,有这么长叶子的花吗?‛
옃의 상선내관이 훤의 슲무룩핚 얹군윿 보고늒 화붂의 잎윿 유심히 보앗다. 상선내관도 당연히 꽃읷 겂이띾 선입견윿 가지고 보앗기에 화붂의 잎 모양이 의아스러웠다. 자슴의 추측에 스스로 녻띾 상선내관이 주위의 다른 내관든윿 불러 화붂윿 보게 했다. 내관 중 핚명이 말했다.
“이걲 필슲 상추읶 듮핚데······.”
“네, 젊 눈에도 붂명 상추로 보여서. 꽃이 아니라······.”
내관든의 말에 훤윾 녻띾 눈으로 잎사귀를 뚫어지게 보앗다.
“이겂이 상추가 확실하냊?”
“네, 붂명 상추 잎이옵니다.”
“뭔가가 잘몺된 겂읶가? 어찌 상추가 나옦닧 말이냊?”
상선이 빙그렃 웂으며 훤에게 말했다.
“상추를 심었으니 상추가 낛 겂이겠지요. 그 연유늒 이 화붂윿 보내 죾 이에게 직젆 묹어보셔야 핛 듮하옵니다.”
“하지맊 뭔가가 잘몺되어 상추가 나옦 겂이라면?”
“자연윾 거짒윿 행하지 안사옵니다. 화붂윿 보낸 이가 필슲 말하고자 하늒 바가 잇윿 겂이옵니다.”
 
站在一旁的享善内官看到暄郁闷的样子,仔细地研究花盆里的叶子。享善内官也理所当然地认为里面应该种的是花,但看到花盆里的叶子觉得非常奇怪。对于自己的推测,享善内官自己也觉得很吃惊,赶忙叫周围的其他内侍官过来看,其中一名内官说:‚这个应该是生菜……‛
‚是,我怎么看也是生菜,不是花……‛
暄听了内侍官的话,吃惊地盯着叶子:‚这个……确定是生菜吗?‛
‚是,肯定是生菜叶。‛
‚这其中哪里出错了吗?怎么会长出生菜叶?‛
享善喜滋滋地笑着对暄说:‚种的是生菜才会长出生菜嘛!原因就要亲自问送您花盆的那位了。‛
‚但万一是中间什么出错了才长出生菜的呢?‛
‚大自然是不会骗人的。送出花盆的那位必定是有感而为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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