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론’에서는 책략을 잘 쓰면 현재의 형세를 바꿀 수 있다고 하였다.
‘논개성지도’에서는 군신 간에 성의를 다하고 의심하거나 숨기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논집요지도’에서는 정사를 처리할 때 군왕이 긴요한 사항을 한두 가지만 지시하고, 신하들이 이에 따른 상세한 업무를 상의하고 처리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논려신지도’에서는 황제가 좋은 음식과 연회와 음악 등을 삼가고 스스로 근신하는 자세로 신하들을 독려해야 함을 밝혔다.
‘논정체지도’는 군신 간에 가져야 할 올바른 마음가짐과 태도를 논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흥오론 [中興五論] (낯선 문학 가깝게 보기 : 중국문학, 2013. 11., 당윤희, 박재우, 위키미디어 커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