但是放心吧:当那无情的拘票终于丝毫不宽假地把我带走,我的生命在诗里将依然长保,永生的纪念品,永久和你相守。
그대가 이 시를 다시 읽으시면, 그 핵심 이 그대께 바쳐졌음을 아시리라. 흙에 돌아가는 것 오직 흙뿐이라, 이는 당연한 그의 몫이요.
当你重读这些诗,就等于重读我献给你的至纯无二的生命:尘土只能有它的份,那就是尘土;
그처럼 나의 영혼은 그대의 것, 그것은 나의 좋은 부분이라. 나의 육신이 죽어서 벌레의 제물이 되어도 그대가 잃은 것은 단지 생명의 찌꺼기일 뿐.
灵魂却属你,这才是我的真身。所以你不过失掉生命的糟粕(当我肉体死后),恶蛆们的食饵,无赖的刀下一个怯懦的俘获,
어느 철면피의 칼에 비열한 승리가 이루어져도 이는 그대가 기억하시기엔 너무나 미천한 일이어라.
太卑贱的秽物,不配被你记忆。
그것의 가치는 그것이 안에 지니고 있는 것이라, 그것은 바로 이것으로, 이는 그대와 함께 남을 것이니라.
它唯一的价值就在它的内蕴,那就是这诗:这诗将和它长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