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노년에 대해
当你老了
그대 나이 들어 어느 저녁 불가에 앉아 실을 잣을 때 나의 노래 읊으며 이렇게 말하리.
当你老了,暮色里将蜡烛点燃在炉火边纺着毛衣,
“젊은 날 롱사르는 날 노래했었지”힘겨운 일에 지쳐 졸던 하녀들 그대의 말을 듣고 모두 깨어나.
读起我的诗篇,低声抱怨道:“我年轻貌美时龙萨曾写诗歌颂我”。你那些绣凳上劳累得昏然欲睡的女仆们,听到这声音无一不被惊醒,
그대처럼 복 받은 사람 없다 말하리. 그대 이름 불멸의 노래 속에 있으니.
惊羡你曾有幸。受到他的赞美,在这样的赞美里得到永恒。
내 이미 땅 밑에 묻혀 유령이 되어 도금양 그늘 아래 잠들어 있을 때
那时我或许已是地下消瘦的鬼魂,挣脱了苦痛,静静地在桃树的树荫下安眠。
그대는 머리 센 노파로 불가에 앉아 내 사랑 거절한 교만을 뉘우치리.
而你,也已是炉火边一个佝偻的老妇,懊悔昔日竟骄傲地藐视我的爱。
사랑해 주시라, 우리가 행복할 수 있을 때 장미를 따시라, 오늘이 다 가기 전에.
谁能说准明天会是什么光景?生活着,趁今朝还在赶紧去采摘那玫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