对话:
나영:아, 속상해.
민수: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나영: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바지가 아주 싸서 하나 샀거든. 처음엔 모에도 딱 맞고 좋았는데, 한 번 빨고 나니까 바지가 줄어들어 입을 수 없게 되었어.
민수:그럼 전화해서 바꿔 달라고 하면 되잖아.
나영:조금 전에 전화해 봤는데 입은 옷은 교환이나 환불을 해 줄 수 없대.
민수:싼 게 비지떡이라고 다음부터는 조금 비싸도 좋은 옷을 사도록 해.
나영:앞으로는 그래야겠어. 싸서 서너 벌 사려고 했었는데 하나만 사서 정말 다행이야.
娜英:啊,好伤心。
民秀:怎么了?有什么事情吗?
娜英:我网购了一条很便宜的裤子,一开始穿着也很合适觉得挺不错的,但是洗了一次之后就缩水,不能穿了。
民秀:那不是能打电话过去要求换一条嘛。
娜英:刚才打电话过去了,说是已经穿过的衣服不能退换了。
民秀:俗话说便宜没好货,下次即使贵一点也买好点的衣服吧。
娜英:以后还真得那样。因为很便宜本来还想买三四件的,幸亏就买了一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