对话:
나영:에릭, 어디에 가니?
에릭:민수한테 태권도 시합하자고 했어. 한 달 전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거든.
나영:시합이라고? 그냥 연습하러 가는 거지?
에릭:아니, 시합하러 가는 거야. 지는 사람이 한 달 동안 점심을 사기로 했어.
나영: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만수가 우리 학교 태권도 대표 선수라는 거 모르고 있었니?
에릭:정말이야? 나는 민수가 운동을 다 잘 하니까 태권도도 조금 하는 줄 알았지. 그럼 나양아, 민수한테 내가 많이 아파서 시합을 못한다고 말해 줄래?
娜英:Eric,你去哪?
Eric:我跟民秀说了比跆拳道,一个月前我开始学的。
娜英:比赛?不是就去练习?
Eric:不是,是去比赛,输的人要请客吃一个月的午饭。
娜英:你真是初生牛犊不怕虎……你不知道民秀是我们学校的跆拳道运动员代表吗?
Eric:真的吗?我看民秀什么运动很很棒,还以为他也就是会一点跆拳道呢。那这样吧,娜英,你帮我跟民秀说我生病了不能去比赛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