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중한 '석류꽃의 봄' 대형 문화 교류 행사가 최근 중국 산시(陜西)성 시안(西安)에서 열렸습니다. 2007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중국 시안과 한국 진주 두 도시의 시화인 석류꽃의 이름을 빌어 이미 8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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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행사 규모가 더 커지고 내용도 더 다양해졌습니다.
행사 기간에 두 도시는 여러 가지 교류 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양국 배우가 한 무대에 서는 개막식 공연에 이어 중한 무형문화재 전시, 중한 미식전, 중한 '석류꽃의 봄'컵 어린이 축구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