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释:来得早不如来得巧;来得不巧
例句:오늘 오연히 시내에 나갔다가 옷이나 살까 해서 백화점에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때마침 세일을 하고 있지 뭐야.
今天去市内,突然想买件衣服,可是到百货商店一看,正好赶上打折,真是“来得早不如来得巧啊”。
情景会话:
정일;희원아,어제 머리 파마한다고 하지 않았어?
正一:熙媛啊,昨天你不是说要去烫头发吗?
희원:응,어제 퇴근하고 친구를 만났거든,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오는 길에 미장원이 있어서 파마하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미장원이 내부 수리를 하고 있지 뭐야.
熙媛:嗯,昨天下班后先去见朋友,和朋友分开后,在回家的路上看见一家理发店,就像进去烫头发,但真实不巧,正好赶上理发店装修店面。
정일:그랬구나.
正一:原来是这样啊!
희원:응,파마는 다음에 할 수밖에 없지 뭐.
熙媛:嗯,只能等到下一次再烫了。
정일:그래,다음엔 미장원에 미리 전화 해보고 가.
正一:嗯,下次去理发店之前先打个电话再去吧!
희원:알겠어.
熙媛:知道了。
2、눈 밖에 나다
解释:惹人讨厌
例句:한 번 눈밖에 나면 다시 함께 일하기 힘들어요.
一旦惹人讨厌,就很难重新一起工作了。
情景对话:
은선:김 교수님 만나 봤나요?
银善:见过金教授了吗?
신영:네.
申英:见了。
은선:지난 번에 생각 오해는 좀 풀었어요?
银善:上次的误会都化解了吧?
신영:아니요.말도 못 꺼냈어요.제가 김 교수님 눈 밖에 난 확실해요.
申英:没有,连话都没说。我肯定是很让金教授讨厌。
은선:눈 밖에 났다니요?왜 그렇게 생각해요?
银善:你说他讨厌你?你怎么会那么想呢?
신영:별로 말씀도 안 하시고 쳐다도 안 보시고 그랬어요.
申英:他都不怎么说话,也不看我。
은선:신영 씨가 눈 밖에 나서 그런 게 아니고 김 교수님 원래 잘 안 쳐다보세요.
银善:不是因为他讨厌你,金教授本来就不怎么看人的。
신영:아니에요.분위기로 충분히 알 수 있었어요.눈 밖에 난 게 확실해요.
申英:不是的。看当时的气氛我就知道了。他肯定是讨厌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