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台词搭配】第30期

 가수 박보람이 SBS 수목극 '하이드 지킬, 나'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歌手朴宝蓝演唱了SBS水木剧“海德，哲基尔与我”的第一首OST。

 

22일 정오 ‘하이드 지킬, 나'의 첫 번째 OST가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박보람이 부른 'Falling'이란 곡이다.

22日正午“海德，哲基尔与我”第一首OST在音源网站公开。正是朴宝蓝演唱的《Falling》.

 

'하이드 지킬, 나' 에피소드1. 'Falling'은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선율의 스트링이 어우러진 슬로우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박보람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멜로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특히 현빈, 한지민 두 남녀 주인공의 극중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海德，哲基尔与我”第一集中出现的《Falling》，配以原声吉他与美妙的弦乐，是首慢节奏的抒情歌曲，配上朴宝蓝特有的魅力声线与曲调，简直是梦幻般的组合。尤其，歌曲还还原了玄彬与韩智旼两位男女主人公在剧中的心境。

 

이번 ‘하이드 지킬, 나' OST는 '상속자들', '마마',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파리의 연인', '미남이시네요', '온에어', '추적자', '7급공무원' 등 인기 드라마들의 OST를 담당한 박세준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또 지난해 윤미래가 부른 '괜찮아 사랑이야' OST로 차트를 휩쓴 작곡가 이유진과 ‘대세 작사가’ 한준이 공동으로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本次“海德，哲基尔与我”的OST是由负责过“继承者们”、“妈妈”、“绅士的品格”、“九家之书”、“巴黎恋人”、“原来是美男啊”、“On Air”、“七级公务员”等人气电视剧OST的朴世俊音乐导演参与的。另外，这也是以去年尹美莱演唱的“没关系，是爱情啊”OST名噪一时的作曲家李宥真（自译）与“大势作词家”韩俊（自译）共同创作的歌曲，完成度极高。

 

注释：

주자【走者】跑步者，赛跑的人；在这里可理解为OST的第一棒，故与첫合译为第一弹

어쿠스틱 기타[acoustic guitar]原声吉他，声学吉他

（突然想起经常听到一首歌会有acoustic版，我一般比较喜欢这个版）

선율【旋律】

스트링[string] 弦乐

어우러지다[자] 协调

슬로[slow]

템포[tempo] 节奏

발라드[ballad] 抒情歌曲（我的最爱啊）

보이스[voice]

멜로디[melody] 同선율【旋律】

고스란히[부] 参考그대로/전부

차트를 휩쓸다应该是指음원차트 휩쓸다，휩쓸다有风靡、席卷之意，

总体可理解为席卷各大音乐排行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