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年又即将过去了。每年到岁末年初的时候,人们在回首一年的同时,总会想起给予过自己帮助的人。如同干农活的农民在秋收时感谢上天一样,人们在回顾自己一年的生活同时也向身边的人们表示感谢。为了表达感激之情,人们精心地准备大大小小的礼物。人们在选礼物的时候通常认为有礼物越贵越好的倾向。因此有时会出现为了准备和自己条件不符的贵重礼物而勉为其难的情况。但并不是只有贵重东西或者好的东西才是好礼物。这是因为如果自己本身觉得有负担的话,那么感谢之心也会减少。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연말 연시가 되면 사람들은 한 해를 돌이켜보면서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을 기억한다. 농사를 짓는 농부가 추수를 하면서 하늘에 감사하듯 사람들은 한해동안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들은 크고 작은 선물들을 정성스럽게 마련한다. 사람들은 흔히 선물을 고르면서 비싼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때로는 자기의 분수에 맞지 않는 비싼 선물을 하느라 무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꼭 비싼 것만이 좋은 선물인 것은 아니다. 스스로 부담을 느끼게 된다면 감사의 마음이 그만큼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